[세리에 zip] '파레데스 환상 프리킥 골' 유벤투스, 레체 2-1로 제압

이형주 기자 2023. 5. 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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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가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유벤투스 FC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US 레체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레체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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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유벤투스 FC가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유벤투스 FC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US 레체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레체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4분 유벤투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파레데스가 슈팅한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레체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5분 다닐루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시세이가 슈팅을 했고 득점이 됐다.

유벤투스가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39분 코스티치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했다. 블라호비치가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전반이 2-1 유벤투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유벤투스가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2분 브레메르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상대 골문 앞으로 갔다. 이를 미레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유벤투스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7분 유벤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파레데스가 올려준 공을 다닐루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유벤투스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7분 파레데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코스티치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팔코네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2-1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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