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리그 35호골! EPL 단일시즌 최다골 신기록! 시즌 전체 51골 기록 중. 어디까지 갈까? 역대 단일시즌 최다골은 메시의 73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링 홀란(맨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로 등극했다.
홀란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홀란은 이 경기 전까지 리그에서 34골을 넣고 있었다.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이 가지고 있던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얼링 홀란(맨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로 등극했다. 홀란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3대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승점 79로 아스널(승점 78)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모두가 홀란의 골을 기대하고 있었다. 홀란은 이 경기 전까지 리그에서 34골을 넣고 있었다.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이 가지고 있던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실 홀란의 기록은 이들보다 더 대단했다. 시어러와 콜 모두 리그가 38경기가 아닌 42경기 체제에서 일궈낸 기록이었다. 당시만 해도 EPL은 20개팀이 아닌 22개팀이 경쟁하고 있었다. 1995~1996시즌부터 20개팀이 경쟁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홀란은 올 시즌 맨시티에 입단했다. 입단 후 잉글랜드 무대에서 골과 관련된 기록을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이미 올 시즌 각종 대회에서 51골을 넣었다. 이는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가지고 있던 44골을 훌쩍 뛰어 넘긴 기록이다. 이 외에도 홀란이 가진 기록은 너무나 많다. 골을 넣을 때마다 홀란은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홀란이 얼마나 많은 골을 넣을 것이냐이다. 맨시티는 아직 리그에서 5경기를 치러야 한다. 여기에 FA컵 결승전,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경기를 앞두고 있다.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한다면 결승전까지 치른다. 최소 8경기, 최대 9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홀란이 이 경기에서 어디까지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참고로 유럽 축구 역사상 단일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PSG)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11~2012시즌 73골을 넣었다. 홀란이 따라가기에는 버거워보인다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곽정은, 숨겨둔 가족사 눈물 "8살부터 원망한 母, 날 버리지 않아 고마워"('세치혀')[종합]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허락...원혁 눈물 "어안이 벙벙"('조선의사랑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