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4기 미코 출신 현숙, 쿨한 고백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5. 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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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미스코리아 출신 14기 현숙, 영수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40대 골드미스, 미스터 14기 영수, 광수, 영호, 영철,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등의 썸, 연애 과정이 시작됐다.

이 가운데 영수와 썸을 타고 있는 옥순은 영수, 현숙 대화 장면을 봤고 이에 파란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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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미스코리아 출신 14기 현숙, 영수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40대 골드미스, 미스터 14기 영수, 광수, 영호, 영철,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등의 썸, 연애 과정이 시작됐다.

이날 현숙은 마음에 드는 영수에게 용기를 내 대화를 신청했다. 이들은 설원을 걸으며 함께 속내를 토로했다.

영수는 “영숙, 현숙 두 사람 다 남자들이 예쁘다고 얘기하는데.. 다른 분들은 허점이 보이는데 두 분은 어려워 보여서 다 말을 못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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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저도 영수님에게 직접 말은 안 걸고, 인터뷰에서만 영수 님 택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웃었다. 그는 “영수 님 말고 딱히 관심 가는 분은 없다”라며 ‘돌직구’ 대시를 서슴지 않았다.

영수는 전혀 그 사실을 몰랐다며, 현숙 말을 참고했다. 이 가운데 영수와 썸을 타고 있는 옥순은 영수, 현숙 대화 장면을 봤고 이에 파란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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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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