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19% 상승한 160.61 달러에 마감

박형기 기자 2023. 5. 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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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강보합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9% 상승한 160.61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으나 테슬라는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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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강보합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9% 상승한 160.61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으나 테슬라는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그동안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한편 미국증시는 다우가 0.80%, S&P500은 0.70%, 나스닥은 0.46%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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