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타고 폭포 4개 통과…세계 챔피언 아찔한 도전(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고 극한코스 중 하나인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산토도밍고 협곡의 4개 폭포를 카약을 타고 무사히 통과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카약 그린 레이스에서 5번 우승하고 세계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칠레, 파키스탄,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의 유명한 폭포를 카약으로 통과한 기록도 다수 갖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효극 기자 = 최고 극한코스 중 하나인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산토도밍고 협곡의 4개 폭포를 카약을 타고 무사히 통과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프리스타일 카약 세계챔피언을 4차례나 차지한 데인 잭슨은 지난 3월 깎아지른 듯한 폭포에서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아찔한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그는 25m 높이의 ‘엔젤 윙’ 폭포를 시작으로 27m ‘더 돔’과 20m ‘더 토버간’을 거쳐 ‘로 독’까지 4개 폭포를 한꺼번에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카약 그린 레이스에서 5번 우승하고 세계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칠레, 파키스탄,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의 유명한 폭포를 카약으로 통과한 기록도 다수 갖고 있다.
폭포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그는 CNN과 인터뷰에서 “이번 도전을 몇 년 동안 꿈꿔왔다. 세계 곳곳의 훌륭한 장소를 가봤지만 산토도밍고는 진정 독보적인 폭포”라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4개 폭포마다 특징이 있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장엄하다. 이런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