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차차 흐려짐…낮 20~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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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6일까지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20~60㎜, 경북북부 30~100㎜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4도, 구미 23도, 대구 22도, 고령 21도, 울진 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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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대구, 경산, 포항,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 경북남부내륙, 경북북서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그 밖에 경북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6일까지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20~60㎜, 경북북부 30~100㎜다.
낮 최고기온은 20도~24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4도, 구미 23도, 대구 22도, 고령 21도, 울진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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