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기 고양 등 전국 6곳 스마트시티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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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결과, 울산·경기 고양시 등 전국 6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거점형은 울산시, 경기 고양시 등 2곳, 강소형은 경기 평택시, 전남 목포시, 충남 태안군·아산시 등 4곳이다.
울산은 우정혁신도시 및 성안동 일대를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
경기 평택은 녹색 스마트시티, 전남 목포는 강소 스마트시티, 충남 태안은 모빌리티·관광 도시, 충남 아산은 데이터기반 스마트시티 등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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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20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결과, 울산·경기 고양시 등 전국 6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거점형은 울산시, 경기 고양시 등 2곳, 강소형은 경기 평택시, 전남 목포시, 충남 태안군·아산시 등 4곳이다.
울산은 우정혁신도시 및 성안동 일대를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 경기 고양은 혁신성장동력 R&D와 연계해 데이터 허브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드론밸리를 조성한다.
경기 평택은 녹색 스마트시티, 전남 목포는 강소 스마트시티, 충남 태안은 모빌리티·관광 도시, 충남 아산은 데이터기반 스마트시티 등으로 조성된다.
거점형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구축해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각각 국비 200억원(지방비 1대1 매칭)이 지원된다.
강소형은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최근 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한 특화 솔루션 집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각각 국비 120억원(지방비 1대1 매칭)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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