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담은 '출구',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관왕

문완식 기자 2023. 5.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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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노하진 감독의 '출구(出口)'는 지난 5월 1일 막을 내린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오퍼레이션 키노(Operation Kino)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출구(出口)'는 임영웅의 부산 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출구(出口)'는 현직 영화감독들이 직접 뽑는 아고라상도 수상, 총 2관왕 수상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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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노하진 감독의 '출구(出口)'는 지난 5월 1일 막을 내린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오퍼레이션 키노(Operation Kino)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출구(出口)'에 대해 "우리 인생의 출구는 항상 열려 있음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평했다.

'출구(出口)'는 임영웅의 부산 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장년기에 접어든 여성들이 임영웅을 만나 다시 소녀로 돌아가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출구(出口)'는 현직 영화감독들이 직접 뽑는 아고라상도 수상, 총 2관왕 수상을 안았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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