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고 운전? 소주 2잔 마시고 운전하는 것과 같아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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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숙이 하이힐을 신고 운전하다가 배드 시그널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경숙은 85세 모친, 13세 딸과 3대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운전을 맡았고 하이힐을 신고 운전을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승환은 경숙이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다는 말을 들어 "골감소증이 있으신데 뼈 건강에 안 된다"고 하이힐을 신고 운전하는 것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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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숙이 하이힐을 신고 운전하다가 배드 시그널을 받았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무늬만 재벌 사모님! 배우 경숙 (52)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숙은 85세 모친, 13세 딸과 3대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운전을 맡았고 하이힐을 신고 운전을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승환은 경숙이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다는 말을 들어 “골감소증이 있으신데 뼈 건강에 안 된다”고 하이힐을 신고 운전하는 것을 만류했다.
의사 패널들도 “신발 굽 높이가 높고 발 사이 간격이 넓어져 거리감에 혼동이 올 수 있다. 하이힐을 신고 운전을 하면 소주 2잔 마시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다. 안전운전을 위해 차에 운동화 하나 둬라”고 조언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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