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5’ 차태현 결승 가면 조인성 온다? 강호동 양세찬 휘청

유경상 2023. 5. 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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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호동, 양세찬을 흔들었다.

5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돼양 팀(강호동, 양세찬) vs 용용 팀(차태현, 홍경민) 4강전이 예고됐다.

양세찬이 강호동처럼 큰 사람을 어떻게 흔드느냐고 반박하자 차태현은 "구질구질하게 친다. 계속 불편하게 만들 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강호동과 양세찬에게 "차태현이 결승 올라가면 조인성이 갤러리로 보러 올 수도 있다고 한다"고 말해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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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호동, 양세찬을 흔들었다.

5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돼양 팀(강호동, 양세찬) vs 용용 팀(차태현, 홍경민) 4강전이 예고됐다.

돼양 팀 강호동은 “목표는 우승”이라고 각오를 말했고 양세찬도 “그냥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용용 팀 차태현은 “계속 신경 쓰이게 만들어야 한다”며 남다른 작전을 드러냈다.

양세찬이 강호동처럼 큰 사람을 어떻게 흔드느냐고 반박하자 차태현은 “구질구질하게 친다. 계속 불편하게 만들 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강호동과 양세찬에게 “차태현이 결승 올라가면 조인성이 갤러리로 보러 올 수도 있다고 한다”고 말해 흔들었다. 양세찬은 “우리보고 떨어져라?”라며 황당해 했고 강호동은 “우리는 유재석”이라고 받았다.

여기에 차태현은 차얄밉으로 흑화 입질을 계속했고 결국 강호동과 양세찬도 “흔들렸다”고 인정했다. 강호동은 차태현에게 “길바닥에서 씨름 한 번 할래? 말씨름 말고 씨름 한 번 하자”고 폭발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대결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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