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르완다서 폭우·산사태..."최소 1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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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의 내륙국 르완다 서부에서 폭우로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일간지 더뉴타임스 등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르완다 대통령실은 전날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최소 12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르완다 국영 방송은 "최근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사망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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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의 내륙국 르완다 서부에서 폭우로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일간지 더뉴타임스 등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르완다 대통령실은 전날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최소 12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르완다 국영 방송은 "최근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사망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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