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김구라 거기에 흰 털 폭로에 당황→최신 근황 공개(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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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염경환이 김구라의 지나친 폭로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염경환은 자신의 '라스' 방송 지분이 어마어마하다며 "실제로 나온 건 세 번째밖에 안 되는데 지나가면 사람들이 '너 라스 나왔더라?'라고 한다. 얘(김구라)가 맨날 얘기해서 매회 나오니 내가 되게 자주 나오는 줄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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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염경환이 김구라의 지나친 폭로에 불만을 드러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5회에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자신의 '라스' 방송 지분이 어마어마하다며 "실제로 나온 건 세 번째밖에 안 되는데 지나가면 사람들이 '너 라스 나왔더라?'라고 한다. 얘(김구라)가 맨날 얘기해서 매회 나오니 내가 되게 자주 나오는 줄 안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염경환과의 커미션 의혹에 아니라고 부정하는 가운데, 염경환은 "안 해도 될 얘기를 하니까. 저번에 진짜로 이런 것까지 방송에 나가나? 싶더라. 3년 전 제가 한 번 나왔을 때 그 얘기가 방송에 나갔더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염경환은 "이게 방송에 나갈 내용인지 들어보라"면서 "진짜 몸이 안 좋아서 제가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스케줄을 무리해서 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너무 세게 왔다. 전신 마취를 했다. 수술을 해서 몸이 몸 움직이니 소변줄을 꽂잖나. 마취에서 깨면서 아래를 봤는데 거기에 흰 머리 한 털이 나도 서러운데 음모에 흰 털 하나가 딱 났더라. 이 얘기를 방송에서, 내가 한 게 아니라 친구끼리 통화하다가 한 번 얘기했는데 (김구라가 얘기해) 방송에 나왔다"고 토로했다.
일명 '염경환 음모론' 사건. 당시에도 발끈했던 염경환은 이날도 "친구끼리 (얘기) 한 건데"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털의 근황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오른쪽은 나는데 왼쪽은…오른쪽만 난다"고 스스로 근황을 업데이트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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