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 새 회장 임호영
강국진 2023. 5. 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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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영(예비역 육군 대장)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한미동맹재단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3일 한미동맹재단에 따르면 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한다는 재단 창립 정신을 잘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합참의장 출신인 정승조 전 회장은 이임 인사에서 "한미동맹재단이 창립된 지 6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성취도 있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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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영(예비역 육군 대장)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한미동맹재단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3일 한미동맹재단에 따르면 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한다는 재단 창립 정신을 잘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합참의장 출신인 정승조 전 회장은 이임 인사에서 “한미동맹재단이 창립된 지 6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성취도 있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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