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오승환’에게 마수걸이 홈런 뽑았다…GG 2루수는 “마무리로 등판하실 때 느낌 그대로 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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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데 있어 크게 다른 점은 없었어요."
이날 김혜성은 2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키움의 4-1 승리에 힘을 더했다.
김혜성은 "풀카운트 상황이어서 존 비슷하게 오는 공은 모두 치려고 노력했다. 운이 좋게 넘어간 것 같다. 팀이 선취 득점하는데 힘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결승 홈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준비하는 데 있어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오승환 선배님이 마무리로 등판하실 때 상대했던 느낌 그대로 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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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데 있어 크게 다른 점은 없었어요.”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5차전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3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상대 선발 오승환을 상대로 1회 투런포를 뽑아냈다. 오승환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뽑아낸 것.
홍원기 키움 감독도 “1회 김혜성의 투런포로 승기를 잡았다”라고 칭찬했다.
김혜성은 “풀카운트 상황이어서 존 비슷하게 오는 공은 모두 치려고 노력했다. 운이 좋게 넘어간 것 같다. 팀이 선취 득점하는데 힘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결승 홈런 소감을 전했다.
마무리 오승환이 아닌 선발 오승환을 상대한 느낌은 어땠을까.
그는 “준비하는 데 있어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오승환 선배님이 마무리로 등판하실 때 상대했던 느낌 그대로 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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