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DB와 손잡고 아시아 등 공동번영 기여할 것”

남궁창성 2023. 5. 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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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국 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후기술허브'를 각국 정부와 민간기업이 기술, 지식,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ADB 회원국 여러분과 함께 아시아, 인도-태평양을 넘어 세계 공동번영을 위한 연대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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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국 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후기술허브’를 각국 정부와 민간기업이 기술, 지식,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ADB 회원국 여러분과 함께 아시아, 인도-태평양을 넘어 세계 공동번영을 위한 연대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아시아는 역내 국가간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여러 도전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면서 “ADB 회원국들이 중심이 되어 각 국가간 연대와 협력이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대한민국도 ADB와 함께 적극 동참하고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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