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을 반값에” 내일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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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어린이날인 5일 개막해 7일까지 3일동안 크랩류 수입의 본산인 동해시의 추암에 위치한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호츠크·베링해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살려, 동해항 주변 산업단지를 국내외 수산물의 저장·가공·유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러시아 북방외교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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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어린이날인 5일 개막해 7일까지 3일동안 크랩류 수입의 본산인 동해시의 추암에 위치한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호츠크·베링해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살려, 동해항 주변 산업단지를 국내외 수산물의 저장·가공·유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러시아 북방외교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동해시가 주최하고 북방물류산업진흥원·동해문화관광재단·골드크랩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타는 5일 오후 4시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한·러간 수산물 자원 상생방안 및 수산물 연계 산업 창출 방안을 주제로 ‘강원도-연해주 수산자원 상생 포럼’이 개최된다. 오후 7시 30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교류도시, 러시아 무역사, 베트남 초청단 등 주요 내빈과 시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장윤정·김범룡·배일호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전국 TOP10 가요쇼가 펼쳐진다. 6~7일 트로트, 댄스·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과 래퍼 초청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가 한 층 고조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신선한 크랩류를 시중가의 절반 값에 판매함에 따라 관람객들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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