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4일, 목)…사흘간 최대 120㎜ 폭우 '야영 자제'

윤왕근 기자 2023. 5. 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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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4일 강원지역은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진다.

이날 밤부터 강원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예상강수량은 오는 6일까지 30~100㎜, 영서지역 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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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뉴스1 DB)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목요일인 4일 강원지역은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진다.

이날 밤부터 강원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예상강수량은 오는 6일까지 30~100㎜, 영서지역 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

많은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 계곡이나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야영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우수관 역류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0~14도, 산지 7~8도, 영동 12~16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4~26도, 산지 21~22도, 영동 21~2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해상에서 0.5~1.5m로 인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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