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비바람 몰아치는 어린이날, 돌풍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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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제주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낮 12시쯤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4일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전라권·경남 서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충청권·경상권, 오후 6시 이후 강원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비는 6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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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낮 12시쯤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4일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전라권·경남 서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충청권·경상권, 오후 6시 이후 강원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호우 특보도 곳곳에 발효될 예정이다.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서해5도 10~40㎜, 제주도 30~80㎜, 그 밖의 전국은 5-20㎜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6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비로 남부 지방 가뭄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 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강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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