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노크 챌린지'로 유튜브·틱톡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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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이채연이 유튜브, 틱톡 등 영상 플랫폼에서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발매한 타이틀곡 'Knock(노크)'와 그 안무를 활용한 '노크 챌린지' 숏폼 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다.
잇지 채령, 유명 댄서 로잘린, 케플러 샤오팅, 몬스타엑스 주헌 등 다양한 아이돌들과 함께한 노크 챌린지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은 이제 케이팝 아티스트들에게 무대이자 방송국이 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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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크' 챌린지 흥행… 조회수 급상승
주간 조회수 6위·주간 구독자 수 8위
[서울=뉴시스]권세림 리포터 = K팝 아이돌 이채연이 유튜브, 틱톡 등 영상 플랫폼에서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발매한 타이틀곡 'Knock(노크)'와 그 안무를 활용한 '노크 챌린지' 숏폼 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다.
잇지 채령, 유명 댄서 로잘린, 케플러 샤오팅, 몬스타엑스 주헌 등 다양한 아이돌들과 함께한 노크 챌린지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친동생인 잇지 채령과 함께 한 노크 챌린지 쇼츠는 유튜브에서 944만회, 틱톡에서 1600만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은 이제 케이팝 아티스트들에게 무대이자 방송국이 된지 오래다.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신곡을 발표하고 공연 장면을 팬들에게 전달한다. 또 유명 웹예능에는 아이돌의 출연이 줄을 잇고 있는다.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시청이 급증한 숏폼 콘텐츠가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에 따르면 쇼츠를 활발히 올리는 아티스트의 경우 구독자 수와 음원의 노출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채연은 케이팝 아티스트 중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자신의 음악과 춤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채널을 성장시키는 대표적인 사례로 떠올랐다.
튜브가이드의 5월 첫째 주 주간 조회수 랭킹에 따르면, 이채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주간 조회수 4583만 회를 기록하며 케이팝 채널 랭킹 6위로 급부상했다.
이는 주간 조회수 랭킹 중 하이브 등의 대형 케이팝 소속사 채널을 제외하고, 아티스트 채널 중에서는 블랙핑크, BTS, 세븐틴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구독자 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이채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작년 9월 개설돼 현재 구독자 수가 30만3000명으로 많지 않은 편이지만 노크 챌린지의 흥행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5월 첫 주에만 구독자 7만명이 증가하며 튜브가이드의 주간 구독자 수 랭킹 8위에 올랐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이채연은 2번째 미니앨범 'Over The Moon(오버 더 문)'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챌린지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노크(knock)' 뮤직비디오는 발매 3주 만에 유튜브에서 16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5월 첫주 유튜브 채널 순위의 자세한 내용은 튜브가이드 홈페이지(www.tubegui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튜브가이드
▶홈페이지 : https://www.tubegui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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