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드론이 크렘린궁 공격…푸틴 암살 시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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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크렘린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며 이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서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크렘린궁 대통령 관저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군이 전자전 체계를 사용해 드론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을 러시아 대통령을 노린 계획적인 테러 행위로 간주한다"며 "러시아는 적합한 시기와 장소에 보복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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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크렘린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며 이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서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크렘린궁 대통령 관저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군이 전자전 체계를 사용해 드론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을 러시아 대통령을 노린 계획적인 테러 행위로 간주한다"며 "러시아는 적합한 시기와 장소에 보복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푸틴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건물 손상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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