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 아틀랜타 병원서 총기난사…1명 사망·3명 부상

정윤영 기자 2023. 5. 4.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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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소재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CNN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국은 3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시내의 병원 건물에서 괴한이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애틀랜타 경찰은 총격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후드티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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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직 용의자 검거 못해…"용의자, 무장해 위험"
3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소재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애틀랜타 경찰국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애틀랜타 경찰국)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소재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CNN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국은 3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시내의 병원 건물에서 괴한이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애틀랜타 경찰은 총격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후드티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회색 후드에 짙은색의 바지, 크로스 백을 메고 있었다.

경찰은 또한 용의자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제보해달라면서도 용의자가 무장하고 있어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3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소재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애틀랜타 경찰국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애틀랜타 경찰국)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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