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 아틀랜타 병원서 총기난사…1명 사망·3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소재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CNN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국은 3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시내의 병원 건물에서 괴한이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애틀랜타 경찰은 총격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후드티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소재 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CNN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국은 3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시내의 병원 건물에서 괴한이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애틀랜타 경찰은 총격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후드티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회색 후드에 짙은색의 바지, 크로스 백을 메고 있었다.
경찰은 또한 용의자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제보해달라면서도 용의자가 무장하고 있어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