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모래축제’ 19일부터 나흘간 개최
김화영 기자 2023. 5. 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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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2023 해운대 모래축제'를 19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광장에서 진행한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 해외 작가 8명과 국내 작가 3명이 참여해 모래 작품을 선보인다.
'2030 미래를 향한 엑스포 모래바다'가 주제인 올해 축제에는 엑스포의 미래와 도전, 생태자연과 기술의 조화 등을 표현한 14개의 모래 작품이 백사장에서 제작돼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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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2023 해운대 모래축제’를 19일부터 22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광장에서 진행한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 해외 작가 8명과 국내 작가 3명이 참여해 모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3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작가가 입국하지 못해 국내 작가의 작품만 전시했다.
‘2030 미래를 향한 엑스포 모래바다’가 주제인 올해 축제에는 엑스포의 미래와 도전, 생태자연과 기술의 조화 등을 표현한 14개의 모래 작품이 백사장에서 제작돼 전시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홍보대사인 BTS의 활동 모습이 담긴 모래 작품도 만들어진다. 모래 작품은 축제 기간 전 완성돼 다음 달 6일까지 전시된다.
지난달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문에 맞춰 제작된 ‘샌드전망대’도 모래축제 기간 재개방한다. 높이 7m, 길이 30m의 모래 작품인 이 전망대는 계단을 따라 관광객이 작품 위에 올라 걸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남로 해운대광장에 조성된 에펠탑과 대관람차 등 역대 엑스포 상징 조형물도 축제 기간에 볼 수 있다.
축제가 시작되는 19일에는 엑스포 유치 기원 요트 퍼레이드와 해상불꽃쇼 등이 진행되며, 20일과 21일에는 플라이보드쇼와 대학가요제, 스트리트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 해외 작가 8명과 국내 작가 3명이 참여해 모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3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작가가 입국하지 못해 국내 작가의 작품만 전시했다.
‘2030 미래를 향한 엑스포 모래바다’가 주제인 올해 축제에는 엑스포의 미래와 도전, 생태자연과 기술의 조화 등을 표현한 14개의 모래 작품이 백사장에서 제작돼 전시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홍보대사인 BTS의 활동 모습이 담긴 모래 작품도 만들어진다. 모래 작품은 축제 기간 전 완성돼 다음 달 6일까지 전시된다.
지난달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문에 맞춰 제작된 ‘샌드전망대’도 모래축제 기간 재개방한다. 높이 7m, 길이 30m의 모래 작품인 이 전망대는 계단을 따라 관광객이 작품 위에 올라 걸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남로 해운대광장에 조성된 에펠탑과 대관람차 등 역대 엑스포 상징 조형물도 축제 기간에 볼 수 있다.
축제가 시작되는 19일에는 엑스포 유치 기원 요트 퍼레이드와 해상불꽃쇼 등이 진행되며, 20일과 21일에는 플라이보드쇼와 대학가요제, 스트리트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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