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양한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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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열어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3, 17, 27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드론과 불꽃놀이 등을 활용한 '올 나이트 인천 멀티미디어 드론쇼 음악공연'을 연다.
이 밖에 10월 '올 나이트 인천 페스티벌', 11월에 '동인천 낭만축제' 등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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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열어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3, 17, 27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드론과 불꽃놀이 등을 활용한 ‘올 나이트 인천 멀티미디어 드론쇼 음악공연’을 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해 온라인 인천e몰 기획전을 열기로 했다. 인천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6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여행 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인천 투어패스’와 ‘인천 시티투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8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록 페스티벌인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을 연다. 2006년 시작된 이 음악 축제에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하며 매년 10만 명 이상 다녀간다.
9월에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국제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작전이 단행된 날(9월 15일)을 전후로 기념주간을 설정해 인천상륙작전 재연식, 국제안보포럼, 전승 축하 문화축제, 마라톤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밖에 10월 ‘올 나이트 인천 페스티벌’, 11월에 ‘동인천 낭만축제’ 등을 열 계획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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