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양윤서·정수영 여자씨름 우승…단체전은 구례군청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다현(거제시청)과 양윤서(영동군청), 정수영(안산시청)이 여자씨름 정상에 올랐다.
이다현은 3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무궁화급(80㎏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
매화급(60kg 이하) 결승에선 양윤서(영동군청)가 김단비(안산시청)를 2-0으로 꺾고 우승했고, 국화급(70kg 이하) 우승은 서민희(거제시청)를 2-0으로 제압한 정수영(안산시청)에게 돌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부 임주성·정우현·최이건·조윤호·신동호·김민재·김민호 1위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이다현(거제시청)과 양윤서(영동군청), 정수영(안산시청)이 여자씨름 정상에 올랐다.
이다현은 3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무궁화급(80㎏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현은 결승에서 만난 임수정(영동군청)을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연이어 눕히며 2-0으로 1위에 올랐다.
매화급(60kg 이하) 결승에선 양윤서(영동군청)가 김단비(안산시청)를 2-0으로 꺾고 우승했고, 국화급(70kg 이하) 우승은 서민희(거제시청)를 2-0으로 제압한 정수영(안산시청)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구례군청이 안산시청을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임주성(경기대·경장급 75㎏ 이하), 정우현(한림대·소장급 80㎏ 이하), 최이건(울산대·청장급 85㎏ 이하), 조윤호(전주대·용장급 90㎏ 이하), 신동호(용인대·용사급 95㎏ 이하), 김민재(영남대·역사급 105㎏ 이하), 김민호(경기대·장사급 140㎏ 이하)가 각 체급 1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