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윤준협은 외국인인가?” 버터향 가득 말투에 중독(트랄랄라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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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윤준협의 독특한 매력에 빠졌다.
장윤정은 "윤준협 씨는 외국인인가"라고 윤준협의 말투에 관심을 보였다.
윤준협은 "박바라박박박. 지리산 공기처럼, 현재 진행형으로 꺾어드리겠습니다"라고 삼행시를 했고, 장윤정은 "내가 늙었나 보다. 준협 씨 유머를 못 읽는 것 보니까"라고 당황했다.
윤준협의 말투에 장윤정은 폭소했고, 외국에서 산 적이 있냐는 붐의 질문에 윤준협은 고향이 경기도 일산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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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윤정이 윤준협의 독특한 매력에 빠졌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윤준협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압판 닭싸움 대결에서 진해성이 윤준협을 지목하자, 윤준협은 “물 따위는 필요 없어요”라고 독특한 발음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윤준협 씨는 외국인인가”라고 윤준협의 말투에 관심을 보였다.
간발의 차로 진해성을 꺾은 윤준협은 재하와 진욱을 가볍게 제치고 박지현과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붐은 두 사람에게 삼행시를 하라고 요청하며 “노래보다 더 어려운 게 삼행시다. 멤버들 중에 가장 스피치를 어려워하는 멤버다”라고 말했다.
윤준협은 “박바라박박박. 지리산 공기처럼, 현재 진행형으로 꺾어드리겠습니다”라고 삼행시를 했고, 장윤정은 “내가 늙었나 보다. 준협 씨 유머를 못 읽는 것 보니까”라고 당황했다. 붐도 “모두가 물음표다. 진짜 멘붕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맞서 박지현은 “윤준협 오늘 내가 너를 이기고, 준비된 세리머니를 할 거야”라며 “협협”이라고 외친 뒤 기선 제압 동작을 취했지만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이 모습을 본 장윤정도 질색했다. 윤준협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붐은 “두 분이 단독 토크쇼 만들면 되게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접전 끝에 승리한 박지현에게 윤준협은 “지현이 형. 고생했어요”라고 말한 뒤 포옹을 나눴다. 윤준협의 말투에 장윤정은 폭소했고, 외국에서 산 적이 있냐는 붐의 질문에 윤준협은 고향이 경기도 일산이라고 답했다. 외국에 다녀 온 적이 없다는 윤준협의 말에 주위는 웃음 바다가 됐다.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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