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골든 가디언스 ‘스틱세이’ 대회 첫 펜타킬 주인공 돼

김형근 2023. 5. 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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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번 대회 첫 펜타킬의 주인공은 골든 가디언스의 원거리 딜러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였다.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에서 LCS의 골든 가디언스(이하 GG)가 베트남 VCS의 GAM e스포츠(이하 GAM)를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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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번 대회 첫 펜타킬의 주인공은 골든 가디언스의 원거리 딜러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였다.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에서 LCS의 골든 가디언스(이하 GG)가 베트남 VCS의 GAM e스포츠(이하 GAM)를 완파했다.

2세트에 트리스타나로 경기에 나선 ‘스틱세이’는 막판 상대 본진서 열린 대규모 교전서 활약을 펼쳤다. 상대 병력들의 시선이 고립된 르블랑에 쏠린 사이 본진에 진입한 GG는 하단 억제기를 철거한 뒤 쌍둥이 타워와 상대 병력을 동시에 타격했으며 오공과 브라움, 피오라, 오리아나를 잡아낸 뒤 마지막으로 제리까지 처치하며 펜타킬을 완성했다.

결국 마지막 경기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넥서스를 파괴한 GG는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 기다리는 A조 승자전에 진출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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