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어버이날 맞아 100세 이상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윤부원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며 "어르신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 세대도 없었을 것이기에 앞으로도 각종 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거제시의회는 거제시내 100세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 어른신들의 생활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일일히 물어보고 잘문사항에 대해 자세히 답변하기도 했다.
윤부원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며 “어르신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 세대도 없었을 것이기에 앞으로도 각종 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