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범서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나서

김광동 2023. 5. 4.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손돕기에 참석한 회원들은 농가에서 어린 모를 키우기 위한 모판을 나르고 정돈하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여성대학총동창회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의 요청이 들어오면 언제든지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숙희 조합장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대학총동창회원과 함께 못자리 설치 작업 지원
"농가 지원요청 들어오면 언제든지 일손돕기 나설 예정"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이 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요청으로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허춘선)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일손돕기에 참석한 회원들은 농가에서 어린 모를 키우기 위한 모판을 나르고 정돈하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여성대학총동창회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의 요청이 들어오면 언제든지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숙희 조합장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