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발 영숙, 상철 광수 경수 영호···상철 선택 '나이차 이길까'('나는솔로')[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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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0표 퍼레이드에서 벗어난 영숙에게 많은 남자 출연자들이 줄을 섰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첫 데이트가 끝나고 돌아오자 눈물의 짜장면을 먹은 영숙, 현숙, 순자 등은 자연스럽게 돌아온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영숙은 상철과 경수 중에 고민했다.
그러나 영숙은 결국 상철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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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0표 퍼레이드에서 벗어난 영숙에게 많은 남자 출연자들이 줄을 섰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첫 데이트가 끝나고 돌아오자 눈물의 짜장면을 먹은 영숙, 현숙, 순자 등은 자연스럽게 돌아온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숙은 영수에게 마음을 주었고, 인기만발 옥순 또한 영수를 콕 집었다.
영숙은 쾌활했고 우아했으면서 활달했다. 영호는 술의 힘인지 밤의 시간인지를 빌어 "저랑 다른 세계에 있는 분 같아서 사실 생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영숙에게 마음을 표현한 건 이뿐이 아니었다. 광수는 "우리 서로 선택하면 어떠냐"라며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
그러나 영숙은 상철과 경수 중에 고민했다. 상철은 나이가 연상이면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에게 말해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솔로'에 나와서 바뀌길 원했다. 영숙은 “내가 상철에게 마음이 가는데, 거기다 확신이 드니까 내 매력을 정말 발산을 못 할 것 같다”라며 고민했다.
그러나 영숙은 결국 상철을 선택했다. 상철은 "저는 오늘 데이트는 옥순이다. 마음에 뒀던 영자님은 어제 데이트로 대화를 했으니 오늘 옥순님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방향을 짐작하지 못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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