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권일용, 버럭 김응수에 "이런 분들 평생을 만나 익숙"[★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경찰공무원이자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김응수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다고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응수는 예능인으로 데뷔한 권일용에 "경찰청에서 그런 거 안 해주나? 홍보과에서?"라고 물었다.
권일용은 "많이 바뀌었다. 전에는 휴대폰 경찰관 번호와 기자들이었다. 이제는 송은이, 안정환, 장항준 등 방송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응수는 예능인으로 데뷔한 권일용에 "경찰청에서 그런 거 안 해주나? 홍보과에서?"라고 물었다. 권일용은 "저 일 그만둔 지 5년이 넘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응수가 "그만둔 거 알아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MC 유세윤은 김응수에 "말투가 세시네"라고 지적했다. 권일용은 "저는 굉장히 익숙하다. 제가 이런 분들 평생을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권일용은 "제가 나이도 많고 원래 예능인이 아니었다 보니 송은이 대표가 걱정이 됐나 보더라. '녹화 어땠어? 괜찮았어?' 한다"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송은이 씨가 말을 놔요?"라며 놀랐다. 이에 MC 안영미가 "오빠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권일용에 "예능에 빨리 적응한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 권일용은 "현직에 있을 때 경찰청장 앞에서 브리핑도 하고 카메라 앞에 선 경험도 많다. 그래서 카메라 울렁증이 별로 없다. 몇 시간 토크도 아주 익숙하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아, NCT 정우 친누나였다..똑닮은 이목구비 - 스타뉴스
- 서동주, 父 서세원 이어 또 비보.. - 스타뉴스
- 박은빈 수상소감 어때서?..김갑수 지적이 불편한 이유 - 스타뉴스
- 이시영, 호피무늬 브라톱 입고 어딜 간 거야..자신감 충만 - 스타뉴스
- 태양 "갈수록 ♥민효린 닮는 子, 딸로 오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