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광주농협, 농촌일손돕기 나서
이상희 2023. 5. 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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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영종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 40여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볍씨 파종, 모판 나르기, 냉해 방지용 부직포 씌우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조합장은 "농번기로 바쁜 농가를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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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이 4월27일 남구 양과동 벼재배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영종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 40여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볍씨 파종, 모판 나르기, 냉해 방지용 부직포 씌우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조합장은 “농번기로 바쁜 농가를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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