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옥순, 상철과 대화 시작하나···쉴 새 없이 바뀌는 화살표

오세진 2023. 5.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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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남녀 각각 인기 많은 상철과 옥순이 대화를 시작했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남자 참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옥순과 영숙, 영자 등에게 열렬한 관심을 받는 상철이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 상철은 대화를 이어 나가며 "그럼 저는 오늘 데이트권이 제게 있으면 옥순님이랑 데이트권을 쓸 거다. 한 번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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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남녀 각각 인기 많은 상철과 옥순이 대화를 시작했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남자 참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옥순과 영숙, 영자 등에게 열렬한 관심을 받는 상철이 대화를 시작했다.

상철은 옥순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한 명 맞냐"라고 물었다. 이유는 영수와 옥순은 누가 봐도 잘 되어가고 있는 걸로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옥순은 "저 4명이라니까요. 다가오는 것도 감사한 분들이요"라고 말했다. 상철은 "그럼 다 말 해봤냐"라고 물었고 옥순은 "아직 못 해 본 분이 있다. 바로 상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와, 옥순이 옥순했다", "어떻게 연애 10년 동안 안 한 사람이냐"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상철은 대화를 이어 나가며 “그럼 저는 오늘 데이트권이 제게 있으면 옥순님이랑 데이트권을 쓸 거다. 한 번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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