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오는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제18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은 2017년부터 오산시 어린이의회가 기념식 및 축제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4일부터 6일까지 내린 호우특보로 이번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오산시는 오는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제18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은 2017년부터 오산시 어린이의회가 기념식 및 축제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시청 광장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댄스 및 공연 및 16종 체험프로그램, 깡통기차 및 미니바이킹 놀이시설 등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4일부터 6일까지 내린 호우특보로 이번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실내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도 즐길거리는 충분하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마술·버블·청소년댄스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사탕 목걸이 만들기·힐링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행복한 오산 만들기 일환”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통법 10년' 찬반 논의 불붙는다
- 공공클라우드 전환 로드맵 손질…부처별 추진·2030년 완료
- 카뱅, 분기 1364억 최대 영업익실적...주담대·신용대출 실적 견인
- "깜짝 상자도 아니고"… 美, 쓰레기통 열자 흑곰 '불쑥'
- "실종된 10대 찾다가"…美 시골 마을서 시신 7구 발견
- 이마트 연수점 찾은 정용진 “공간 혁신이 오프라인의 미래”
- 반도체 석학 "삼성, 중국서 10년간 반도체 110% 증산…美 5% 가드레일 현실화해야"
- 비행기 '이코노미 침대석' 나온다…"가격은?"
-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사장 "생성형 AI 시대, 혁신 제품으로 고객사 성장 지원"
-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 1년…정부 정책수립+활용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