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특·광역시 중 성별 임금 격차 가장 커
이현진 2023. 5. 3. 23:24
[KBS 울산]울산이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울산의 남성임금 대비 여성임금은 56.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62%은 물론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또 울산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도 47.6%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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