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임금근로자 ‘최저’…임금근로자 ‘최대’
이현진 2023. 5. 3. 23:24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비임금근로자는 역대 최저를, 임금근로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을 포함한 울산지역 비임금근로자는 8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14.5% 감소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지역 임금근로자는 47만 9,000명으로 일년 전보다 5.7% 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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