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 허경희母, 응원 방문…"정 안 되면 내가 뛰어주겠다" 든든

김효정 2023. 5.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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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희의 어머니가 딸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구척장신은 허경희 어머니 손에 들린 인형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이에 허경희 어머니는 "이거 오늘 응원 도구다. 원래 경희껀데 이제 내가 갖고 노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허경희 어머니는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응원석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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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경희의 어머니가 딸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구척장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구척장신의 라커룸으로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이들은 찾아온 것은 바로 허경희의 어머니.

허경희의 어머니는 선물을 한 아름 들고 와서 "오늘 다치지 않게 열심히 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즐겨요. 정 안 되면 내가 뛰어 줄게요"라고 말해 구척장신을 든든하게 만들었다.

구척장신은 허경희 어머니 손에 들린 인형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이에 허경희 어머니는 "이거 오늘 응원 도구다. 원래 경희껀데 이제 내가 갖고 노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허경희 어머니는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응원석으로 향했다. 이에 이현이는 "경희야 넌 엄마 성격 안 닮았네"라며 신기해했고, 허경희는 손사래를 치며 전혀 닮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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