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일본 갔네.. '46살' 흰 셔츠에 머리 질끈 묶어도 '여신'

이유나 2023. 5. 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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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일본에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3일 김희선은 '니시아자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머리도 질끈 묶었지만 주점을 찾은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가스라이팅'의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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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일본에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3일 김희선은 '니시아자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머리도 질끈 묶었지만 주점을 찾은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점이 나간듯한 사진이지만 미모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팬들은 "언니 지금 일본에 있어요?" "너무 예쁘다"는 찬사를 전했고, 절친 송윤아는 이모티콘으로 동생의 외출을 응원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가스라이팅'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가스라이팅'은 성공한 심리상담가이자 셀럽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행복한 가정을 위협하는 사건을 마주하며 공조하고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려는 이야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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