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는 완벽했다, 김혜성의 투런포로 승기를 잡았다” 홍원기의 찬사 [MK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1 승리를 가져오며 위닝 시리즈 확보에 성공했다.
홍원기 감독은 "1회 김혜성의 투런포로 승기를 잡았고 수비에서 이원석이 병살타 처리를 해주면서 흐름을 뺏기지 않았다. 또한 6회 나온 이원석의 추가 타점도 승리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라도가 완벽한 피칭을 해줬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1 승리를 가져오며 위닝 시리즈 확보에 성공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아리엘 후라도가 8이닝을 단 6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막으며 KBO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와 함께 시즌 3승을 가져왔다.
타선에서는 김혜성의 활약이 좋았다. 김혜성은 이날 1회 상대 선발 오승환을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냈고, 이는 결승 타점이 되었다. 또한 이정후와 이원석이 각 1안타 1타점으로 승리에 힘을 더했다.
홍원기 감독은 “1회 김혜성의 투런포로 승기를 잡았고 수비에서 이원석이 병살타 처리를 해주면서 흐름을 뺏기지 않았다. 또한 6회 나온 이원석의 추가 타점도 승리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키움은 4일 선발로 최원태를 예고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신 타투’ 나나, 발리서 애플힙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우기, 상큼 과즙미+군살 제로 몸매 자랑[똑똑SNS] - MK스포츠
- ‘열애’ 임지연♥이도현, 강릉 데이트 목격담 “눈 예쁘고 목소리 멋있어” - MK스포츠
- 송혜교X제니, 멧 갈라서 만났다…예쁜 애 옆에 예쁜 애 - MK스포츠
- 자신감 필요한 오승환, 왜 마무리가 아니라 선발 투수일까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8억 뜯긴 피해자 김준수… 녹취 논란에 “마약 無·2차 가해 멈춰라” - MK스포츠
- ‘아뿔싸’ LG 함덕주, 19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 받는다…“회복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