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주요 증시 상승 출발

정윤미 기자 2023. 5. 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42.11포인트(0.13%) 상승한 3만3726.64로 오프닝 벨을 울렸다.

이날 오후(한국시간 4일 오전 3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직전 회기 매도세 이후 상승 출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미 콘퍼런스보드가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소비자 신뢰지수 보고서를 내 놓으면서 이날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526포인트 오르며 이틀 연속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42.11포인트(0.13%) 상승한 3만3726.64로 오프닝 벨을 울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보다 2.67포인트(0.06%) 뛴 4122.2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6.53포인트(0.14%) 오른 1만2097.04로 개장했다.

이날 오후(한국시간 4일 오전 3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직전 회기 매도세 이후 상승 출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