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중3 데뷔, 사인펜으로 화장…아이라인 그릴 줄 몰랐다"

차유채 기자 2023. 5. 3.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매들은 김소연에 대해 '키 167㎝ 나이 15세 중3 같지 않은 중3', '브라운관 은막 달구는 한국의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김소연은 1994년 데뷔해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아이리스',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소연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직접 소장 중인 사진들과 함께 스크랩북을 들고나왔다. 당시 매들은 김소연에 대해 '키 167㎝ 나이 15세 중3 같지 않은 중3', '브라운관 은막 달구는 한국의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극찬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연예계에 입문했다면서 "(당시에) 옷도 메이크업도 제가 직접 했다. 아이라인을 (그릴 줄) 몰라서 사인펜으로 그렸다"고 떠올렸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연기 학원을 다니고 싶어서 부모님을 졸라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됐다"며 "2주 만에 드라마 '공룡선생'에 캐스팅 됐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연은 1994년 데뷔해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아이리스',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