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시청률 8% 넘으면 안성훈과 여장” 약속(트랄랄라 브라더스)

이하나 2023. 5. 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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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안성훈이 시청률 공약으로 여장을 내걸었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진해성, 안성훈이 여장을 언급했다.

그때 붐은 진해성에게 "공약으로 시청률이 8% 넘으면 여장 한 번 해달라"며 "안성훈 씨도 같이 해달라"고 말했다.

안성훈은 깜짝 놀랐지만, 진해성은 "8% 넘으면 성훈이 형하고 여장을 해서 나오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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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해성, 안성훈이 시청률 공약으로 여장을 내걸었다.

5월 3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진해성, 안성훈이 여장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뽕 팀(윤준협, 송민준, 안성훈, 최수호, 박성온), 짝 팀(진해성, 박지현, 재하, 나상도, 진욱)이 등장했다.

붐은 이날 게스트로 나온 재하에게 “요즘 반건조 중인가. 왜 이렇게 말랐나”라고 말했다. 짝 팀에서 골격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 재하는 근육을 자랑하는 포즈를 능청스럽게 취했다.

붐은 “진해성 씨는 얼굴이 점점 좋아진다. 광대에 광이 너무 많이 나온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진해성은 “기름이다”라고 답했고, 장윤정은 “점점 예뻐진다”라고 칭찬했다.

그때 붐은 진해성에게 “공약으로 시청률이 8% 넘으면 여장 한 번 해달라”며 “안성훈 씨도 같이 해달라”고 말했다. 안성훈은 깜짝 놀랐지만, 진해성은 “8% 넘으면 성훈이 형하고 여장을 해서 나오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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