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4일부터 강한 비…어린이 날 절정

김지선 기자 2023. 5. 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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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낮부터 강한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는 오는 6일 토요일까지 30-100㎜정도를 기록하겠다.

이날 아침 금산 12도, 천안과 당진 13도, 대전, 세종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 기온은 대전, 세종 23도, 공주와 논산, 아산 24도로 전날보다 2~4도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어린이 날인 5일엔 시간당 20㎜에서 30㎜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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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최은성 기자

목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낮부터 강한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는 오는 6일 토요일까지 30-100㎜정도를 기록하겠다.

이날 아침 금산 12도, 천안과 당진 13도, 대전, 세종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 기온은 대전, 세종 23도, 공주와 논산, 아산 24도로 전날보다 2~4도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어린이 날인 5일엔 시간당 20㎜에서 30㎜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 서해안 지역엔 순간풍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4일 밤부터는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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