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탈출 한화 수베로 감독 “시범경기 때 보여준 응집력있는 타격으로 빅이닝 완성”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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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7회초 8득점 빅이닝으로 6연패에서 탈출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7승 18패 1무가 됐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선발투수 김민우가 제구 난조를 스스로 딛고 일어나 제 역할을 다 해주었기 때문에 역전 기회가 찾아왔다. 7회 타자들도 시범경기 때 보여준 응집력있는 타격을 펼치며 빅이닝을 완성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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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7회초 8득점 빅이닝으로 6연패에서 탈출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3일 잠실 두산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6회까지 0-1로 끌려갔지만 7회초 타선이 한 바퀴 돌면서 8점을 뽑아 완승을 거뒀다. 정은원, 노시환, 최재훈, 오선진, 노수광이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선발투수 김민우는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7승 18패 1무가 됐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선발투수 김민우가 제구 난조를 스스로 딛고 일어나 제 역할을 다 해주었기 때문에 역전 기회가 찾아왔다. 7회 타자들도 시범경기 때 보여준 응집력있는 타격을 펼치며 빅이닝을 완성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화는 오는 4일 선발투수로 페냐를 예고했다. 두산은 딜런이 선발 등판해 데뷔전에 임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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