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 “김민우, 제구난조 스스로 딛고 일어나 제 역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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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이 김민우를 칭찬했다.
한화 수베로 감독은 "선발투수 김민우가 제구 난조를 스스로 딛고 일어나 제 역할을 다 해줬기 때문에 역전 기회가 찾아왔다"고 이날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선발 김민우를 칭찬했다.
수베로 감독은 "7회 타자들도 시범경기 때 보여준 응집력있는 타격을 펼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7회 8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낸 타선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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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수베로 감독이 김민우를 칭찬했다.
한화 이글스는 5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8-3 역전승을 거뒀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 수베로 감독은 "선발투수 김민우가 제구 난조를 스스로 딛고 일어나 제 역할을 다 해줬기 때문에 역전 기회가 찾아왔다"고 이날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선발 김민우를 칭찬했다.
수베로 감독은 "7회 타자들도 시범경기 때 보여준 응집력있는 타격을 펼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7회 8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낸 타선을 호평했다.(사진=수베로/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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