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앞차 5대 들이받은 승용차...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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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6시 20분쯤 대구시 대명동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에 있는 차량 5대를 연속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없었고, 9명이 다치고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승용차는 차선을 넘나들며 앞차들과 부딪혔는데, 차를 몰던 60대 여성은 경찰에 급발진이 의심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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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6시 20분쯤 대구시 대명동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에 있는 차량 5대를 연속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없었고, 9명이 다치고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승용차는 차선을 넘나들며 앞차들과 부딪혔는데, 차를 몰던 60대 여성은 경찰에 급발진이 의심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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