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폭 감점, 이전과 비슷한 수준될 것"

소재형 2023. 5. 3.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대입 시 학교폭력 처분 결과 의무 반영 이후에도 서울대의 감점 수준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오늘(3일) "서울대는 1~2점 감점도 당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점수를 크게 감정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다"며 현재 교육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지난 2020년 정시 입학했을 때 서울대는 2점을 감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대는 조만간 구체적인 감점 수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sojay@yna.co.kr)

#서울대 #학교폭력 #감점수준 #입학본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