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 40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입건
이유진 2023. 5. 3. 21:57
[KBS 춘천]화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인 서울시 종로구 42살 전 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4월) 보이스피싱 피해자 2명으로부터 2,100만 원을 건네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구인광고를 통해 조직과 접촉한 뒤,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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