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중3 때 아역상 수상"...이미 완성된 아우라 '韓 나탈리 포트만' ('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중학교 3학년이던 데뷔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장르를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배우 김소연이 출연했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 김소연은 "95년도 중학교 3학년 때 아역상을 받았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신문 기사도 공개, '키 167cm 나이 15세 중3 같이 않은 중3', '브라운관 은막 달구는 한국의 나탈리 포트만'이라면서 신문 메인을 장식한 김소연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중학교 3학년이던 데뷔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장르를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배우 김소연이 출연했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 김소연은 "95년도 중학교 3학년 때 아역상을 받았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신문 기사도 공개, '키 167cm 나이 15세 중3 같이 않은 중3', '브라운관 은막 달구는 한국의 나탈리 포트만'이라면서 신문 메인을 장식한 김소연이었다. 그는 "옷도 메이크업도 제가 했다"며 "아이라인을 몰라서 사인펜으로 그렸다"며 웃었다.
김소연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연기 학원을 다니고 싶어했다. 2주 만에 드라마 '공룡선생'에 캐스팅 됐다고 연락이 왔다"고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곽정은, 숨겨둔 가족사 눈물 "8살부터 원망한 母, 날 버리지 않아 고마워"('세치혀')[종합]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허락...원혁 눈물 "어안이 벙벙"('조선의사랑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