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정부·지자체에 ‘남원·임실’ 냉해 대책 촉구
서승신 2023. 5. 3. 21:38
[KBS 전주]남원과 임실, 순창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오늘(3일) 지역 내 과수농가에서 냉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개화기 이상 저온으로 남원은 3백57개 농가 백96.4 헥타르, 임실은 백33개 농가 백22 헥타르에서 수정 불량과 새순 고사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원에서는 포도 농가 피해가 재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영호에 선 긋기? 징계 절차 개시…결과는?
- [단독] ‘중국산 cctv 납품비리’ 관련 육군본부 압수수색…작동 오류도 500건 넘어
- ‘한일관계 개선’에 왜 미국 대통령이 감사할까?
- 주민 구하다 추락…건물 관리인의 ‘안타까운 사고’
- [단독] 감사원, 전 김포시장 수사 요청…“개발사업 부적절 개입 의혹”
- 숨진 남편이 전국 10여 개 건설현장 품질관리자라고?
- JMS 조력자 8명 기소…‘신앙스타’ 통해 성범죄 가담
- 3개월 월급 안 주면 ‘상습 체불’…악덕업주 돈줄 죈다
- 아내 살해하고 1살 자녀까지…‘가족 살해’ 사건 잇따라
- ‘어린이날’ 강한 비바람 몰아쳐…호우 피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