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LG 염경엽 감독 “플럿코, 선발 역할 잘 해줬다” [MK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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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플럿코가 팀의 기둥으로서 선발 역할을 잘 해줬다."
2연승과 함께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플럿코가 팀의 기둥으로서 선발 역할을 잘 해 줬다. 이어 나온 젊은 승리조가 좋은 마무리를 해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경기가 된 것 같다. 박명근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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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플럿코가 팀의 기둥으로서 선발 역할을 잘 해줬다.”
2연승과 함께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염 감독의 LG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LG는 17승 1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플럿코가 팀의 기둥으로서 선발 역할을 잘 해 줬다. 이어 나온 젊은 승리조가 좋은 마무리를 해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경기가 된 것 같다. 박명근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타선에서는 박동원이 단연 돋보였다. 그는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구창모의 11구 포크를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후 LG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매조지함에 따라 박동원의 이 홈런은 이날 결승포가 됐다.
염 감독은 “박동원이 중요한 상황에서 결승 홈런을 쳐 줬다. 오랜만에 홈런으로 승리하는 경기가 나와 좋았다”며 “원정까지 오셔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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